벗... 그래... 이제 너와 나 단둘이 남았구나 이렇게 서로 부둥켜 안고 또 가자꾸나 언제나 숨이 찰 때면 쉴 곳이 있어 좋구나 언젠가 시간이 흐른 뒤에도 우리는 함께일까 그래... 이제 너와 나만 남았구나 이렇게 서로 부둥켜 안고 또 가자꾸나 - 벗, 카니발
inforest
2003-09-06 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