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 골목길 늦은시간 항상 가로등 아래서 골먹 어귀를 지키시며 기다리시던 어머니 항상 그 자리에서 나를 반기실것만 같았던 어머니 집에 돌아가는 길, 이제는 텅빈 골목과 가로등만이 외로이 나를 반기네.
Choi Collection
2006-03-16 0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