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 사이로.... ******************************************************** 흩날리는 눈.......그리고 이름 모를 외로움이 내게로 몰려왔다.........봄이 되면 또 다시 봄 앓이를 하겠지.........처절하게 무서운 봄......... 너무 아름답기에 무서운가보다........"희열은 비극성의 절정이다."라는 말이 떠오른다. 3월1일에 내린 눈을 추억하며...
Alexis
2006-03-1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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