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e die. 지하철을 탔다. 지하철이 멈추며 안내방송이 나온다. 앞역에서의 사상자 발생으로인해 사체 수습이 지연되 열차가 지연되고있습니다. 승객여러분께 죄송한 안내말씀드립니다. 사람들은 하나둘 전화기를 꺼내든다. 그리곤 그시간을 어떻게든 지루하지않게 보내려 이야기를한다. 나의 죽음 다수의 대중앞에선 불편밖에 될수없는것일까?
Hitimez.♡
2006-03-14 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