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망졸망 모여있는 군중속에서 나 하나를, 너 하나를 찾아내지 못하는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사람과 사람의 만남을 인연이라는 특별한 이름으로 부르나 보다.
NeoMook
2006-03-13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