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öbius strip [뫼비우스의 띠] 좁고 긴 직사각형 종이를 180°(한 번) 꼬아서 끝을 붙인 면과 동일한 위상기하학적 성질을 가지는 곡면. 끝이 없이 이어 지는 삶의 나날들...... 어디가 시작이고 어디가 끝인지 모르는 상황에 갇혀서 똑 같은 쳇바퀴를, 뫼비우스의 띄 위를 걷고 있는게 아닐까 당신. 지금 어디 쯤 입니까 당신에게 이 지루한 여정의 시작과 끝이 분명한가요?
꿈을 찍는 사진가 [caMeRapHobiA]
2006-03-12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