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still remember 사적 제96호 경주읍성 읍성이란 군이나 현의 주민을 보호하고 군사적,행정적인 기능을 함께하는 성을 말한다. 고려 현종3년(1012)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 성의 둘레가 4075자(尺), 높이가 12자였으며, 돌로 쌓은 성이다. 이 성은 임진왜란 때 이장손이 발명한 비격진천뢰를 사용하여 일본군을 물리쳤던 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에 대부분 헐리고 지금은 동부동에 동쪽 성벽 90m 정도만이 옛 모습대로 남아 있다.
막슈
2006-03-11 2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