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금방이라도 눈물을 왈칵 뿜어낼것 같은.. 그런 하늘을 가진 날.. 아마, 그날도 그랬더랬지.. 하늘이 쿵.. 하고 내려앉을 것 같았는데.. 믿겨지지 않는 봄이 왔고, 여름이 왔고, 가을이.. 그리고 다시 겨울이 지나.. [2005년 6월 하늘공원 窓 Canon AE-1]
eunj
2006-03-11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