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아침마다 등교길에 마주치는 할아버지입니다. 저분께 구두뒷축수리를 맡긴 두 한국여자분들이 이구동성으로 그러더군요. "1시간동안 못을 박았다. 뺏다. 난리를 치고서는 잘 맞지도 않는걸 붙여놨다고.."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저정도 연세면 장인으로서 대단히 멋지게 해주실텐데 하는 믿음이 있을텐데. 이곳 중국에선 그렇지 못합니다. @NingXiaLu,Shanghai,China
빠블로
2006-03-1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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