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 시린 아픔으로... 가네요 소리 없는 빈 날들로 하루가 가네요 내 숨이 멎어 바래져 버린 빛으로 가슴이 닳고 닳아서 아픈 긴 상처가 되어 날 채워가겠죠 이별이 흐르면...... . . . . 애절한 눈빛으로 그를 바라본다....!!
김 샘
2006-03-10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