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신발도매상가 화제사건 신발 도매상가에서 화제가 났다.. 세벽5시경 전후로 불이나........... 인명피해도 발생했다................. 안타깝게도 아래층은 화제시 유독물질인 신발들이 가득했으며...위층에는 생활이 어려운 영세민들의 보금자리였다.....미처 잠에서 깨지 않은상태로 봉변을 당하였으며.. 안타깝게 사상자가 발생했다.. 신발상가의 주인들은 발만 구르고있었으며........... 주위엔 안타까운 시선들이 이를 지켜봤다............. 불은 계속해서..타들어갔으며 신발과 고무, 그리고 그리 튼튼해 보이지 않는 건물때문에 오전이지나고. 오후가 돼서도 소방관들의 건물내 진입이 어려워져만갔다.. 신발과 고무..그밖의 등등의 유독가스로 건물은 뒤덥혔으며 소방관들도 가스를 피해 이리저리 피해야만했다...한 소방관이 공구 도매 상가로와 후레쉬와 건전지를 사며.. 자신들도...유독가스때문에... 건물내 진입하기가 두렵다고 털어놓았다.... 주위엔 10미터정도의 바리케이트가 쳐졌으며... 그나마 도매상가와 좁은길때문에 경찰들의 출입통제는 어려웠다... 그나마 더욱가슴아픈건 대부분의 상가들과 윗층의 영세민들의 보금자리는 보험이 해당이 안된다고 전해들었다................................ 막다한 재산피해와 젊은생명과 고귀한생명 모두...헛되히 사라져버렸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MaGaRiWoos
2006-03-10 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