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em #17* 동물도감에서 보았던 '하스'라는 아주 귀여운 동물은 이곳 사람들에겐 단백질을 섭취하는 아주 귀중한 식량거리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신선함을 강조하기위해 내장을 바른 속을 마음껏 보여주는 것이 제값을 받는 유일한 길이다. 졸린눈의 아저씨에게는 여기에 놓여있는 '하스'가 오늘의 장삿거리 일뿐이다.
SURAJ
2006-03-09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