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방 할머니 우리동네 내 나이 평생 25년동안.. 늘 우리옆집에서 살아온 허물없는 우리동네 유일한 가게방 할머니.. 나의 유년시절의 추억이 제일 많은 할머니.. 환한웃음으로 나의 카메라를 바라보곤 웃어주셨다.. 어느새 커서 자기 사진 찍어주는 내가 기특하시단다.. 건강하세요..^^ 우리동네 유일한 가게방 할머니.. 할머니 당신의 미소가 왜 이렇게 아름다운가요..
메롱이
2006-03-09 0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