休
어머니께선 홈쇼핑을 좋아하신다.
1주일에 한번씩집에가보면 새로운게 하나씩 생기곤하니....
방송을 보면서 누가 저런걸 살까 하지만.....집에가면 그런게 있는것이다...-.-
얼마전 어머니가 옥매트를 사고 받은 베게를 갖고 내려가라고 주셨다.
마치 학교다닐때 갖고 놀던 스폰지공같다...
근데 이 녀석이 꽤나 쓸만해 이것을 베다 이젠 다른 것은 못쓰고 있다.....
홈쇼핑에대한 편견과 몸뚱아리가 느끼는 편안함사이의 이율배반....
간사하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