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처. 이번 겨울 그들의 쉴곳은 앙상한 계절만큼이나 가날픈 한가닥의 가지뿐, 그러나 함께이기에 그들은 행복할것이다. (어느때부터인가 도시로 돌아온 참새들이 반가웠다.)
ppangman
2006-03-08 0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