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앤 블루 오늘 아침 경인고속도로를 달려 오다 찍은 사진입니다. 붉은 아침해가 떠오르면서 파아란 새벽공기를 밀어 내고 있습니다. 도로를 가득메운 차들, 그리고 그안에 있는 사람들 다들 저마다의 꿈을 가지고 일터로 가는거겠지요? 떠오르는 아침해를 바라보면 출근하는길 밀리고 힘들어도 새로운 하루에 대한 기대감이 생기지 않습니까? ^^
꿈꾸는 샐러리맨
2006-03-07 2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