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피하고 싶어서... 찬란한 태양을 피하는 저 갈매기와 같이... 나도 피하고 싶은 어떤 찬란한 것이 있다. 그것은 눈이 시려 눈물이 날만큼 찬란해서 똑바로 쳐다볼수조차 없다, 그것을 사람들은 이렇게 부른다. 잊혀져가는 사랑.
얀다반
2006-03-07 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