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월동 (10. CASTLE) 언제나 그들의 성곽은 높디 높았습니다. 이곳이 그들의 점령지라 생각하는 것 같은 그 오만한 콧대만큼 그리고 이곳의 부모, 형제, 친구들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그 성에 기대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빈칸]
2006-03-07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