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으면서...
사진을 찍기 위해서 "야야야... 거좀 포즈좀 취해봐라" 전 친구녀석들 만나면 항상 한다는 소리가 이겁니다...
그러나 녀석들... 아무도 반응을 안하죠... 그래서 도촬을 시작한거 같습니다...
근데 이녀석은 저를 위해서 해줍니다... 머가 그리 좋은지... 잘나오면 인화해달라며 생때를 쓰기도 하지요..
반응이 없든 있든... 전 언제나 즐겁습니다... 친구들과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한시간을
사진이라는것으로 시간의 흐름을 저장 해 놓을수 있다는것이.. 저에게는 행복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사진을 좋아하나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