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네번째 겨울을 보내며 한계령(寒溪嶺) 한해 두해 지날수록 계절을 떠나보내기가 더 아쉽습니다. 이 겨울에 미련이 남아서인지... 눈이 온다는 일기예보를 듣고 떠난 계획없는 강원도 여행에서 찍은 미천한 실력의 사진 한장 올립니다.
Time is...
2006-03-06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