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폼이 좀 나나요? (공짜모델 JSR) 지난 월요일 아침 용평에서 진부쪽으로 넘어 오다가 길 옆의 언덕이 예뻐 보여 잠시 차를 세우고 카메라를 꺼냈습니다. 집사람도 뭔가를 담더군요. (공짜모델 JSR은 Jip Sa Ram의 이니셜입니다.) 집사람에게도 카메라가 하나 있긴 한데 20D는 무겁다고 동생의 350D랑 바꾸었답니다. 그나마도 한 번 나가서 많이 찍으면 대 여섯 장? 그러면서 하는 말 "프로는 순간적일 때 한 번 씩만 찍는 거 아닌가요? 전투에서 총 많이 쏜다고 맞추는 건 아니잖아요?" 맞는 말인가요???
韓변호사
2006-03-06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