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기억하고 말하고...이야기하는 오래 기억하고 말하고...이야기하는 #.2분이 지나버렸다. 딱! 2분동안 스쳐지나간 생각들..은 어떤 포즈를 취할까.. 어떤 표현을 할까.. 어떤 이야길 할까.. 어떤 지랄을을 할까.. 하지만 단지 그건 2분의 생각의 생각을 뿐이였을거다.. 2천..2만분 전부터해온 고민과 생각들..은 짦은 이 시간의 행위를 만들고 있다. 이젠 그 문제가 무엇인지도 잊었는데..기억조차나질않는데.. 사라진 문제 속에 결과만을 찾아다닌다. 반은 희망이고 반은 절망인.. 문제가 뭐였을까? 더 이상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그 결과? 절망만은 아닐것이다..반은 희망이니까....
안개풍경
2006-03-04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