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기억하고 말하고...이야기하는
오래 기억하고 말하고...이야기하는
#.2분이 지나버렸다.
딱! 2분동안 스쳐지나간 생각들..은
어떤 포즈를 취할까..
어떤 표현을 할까..
어떤 이야길 할까..
어떤 지랄을을 할까..
하지만 단지 그건 2분의 생각의 생각을 뿐이였을거다..
2천..2만분 전부터해온 고민과 생각들..은
짦은 이 시간의 행위를 만들고 있다.
이젠 그 문제가 무엇인지도 잊었는데..기억조차나질않는데..
사라진 문제 속에 결과만을 찾아다닌다.
반은 희망이고 반은 절망인..
문제가 뭐였을까? 더 이상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그 결과? 절망만은 아닐것이다..반은 희망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