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흐린날에.. 먹구름 가득 피어나는 캄캄한 하늘 내 맘속엔 이미 내리는 빗물 세상을 가려버린 흐르는 내 눈물과 그리움에 지친 내 영혼 한 줄기 바람 불어와 내 머릴 날리면 흐르는 내 눈물 감추겠지 -홍광현- 주남 저수지에서...
purplemania
2006-03-04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