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너무도 익숙한 풍경(봄을 기다리는 고향) 내겐 너무도 익숙한 風景 봄을 기다리는 고향은 차가운 봄샘 추위에 기지게를 잠시 접고있다. 고목의 새눈은 서서히 피겠지... 젊은 날의 기억들을 조금씩 되살려가며 신중히 푸르름으로 앙상함을 채우는 날... 여덟해를 숨놓은듯이 기다려 울음토해낼 매미의 꿈이 마을 한 가득 퍼져 나갈 그 날이... ...기다려진다. 盈德 寧海에서...
HungryPhoto
2006-03-04 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