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자두~ 털을 밀고나서는 혹시라도 직장에서는 밤에 추울까봐 집에 데려다 두고 있습니다. 집에 털이 별로 날리지도 않고 훨씬 좋군요~ 털을 깎이니 고양이가 강아지가 된것 같습니다.. 어찌 이렇게 달라붙고 저와 와이프 얼굴에 그루밍 해대는지...ㅋ 직장에서 예민하던 머루도 사나웠던 자두도 다 온순하고 착해졌습니다~ ^^ D100 + AF 50.4D
integrity
2006-03-03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