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 속이 터지는 일이생겨 카메라 메고 훌쩍 나가버렸어요. 골목골목 돌아다니다.. 우연히 경운기 사고장면을 보게됬네요.. 녀석이 어찌나 불쌍해 보이던지. 녀석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고 싶었는데. 그게 그렇게 쉽지 않네요... 그녀석의 아픔을 달래며.. 나의 슬픔을 위로하며.
현 겸 ™
2006-03-03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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