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렌즈로 세상담기 모습은.. 조심스레 내밀어 보는 수줍은 동작이나, 눈동자 만큼은.. 칼날처럼 매섭고 거울처럼 확실하게, 한번 꽂은 시선을 놓치지 않으려 눈망울을 흔들지 않는다. 묘란의 '시작'하는 마음이 그러하듯이......。 ‥‥‥‥‥‥‥‥‥‥‥‥‥‥‥‥‥‥‥‥‥‥‥‥‥‥‥‥‥‥ ModelːMy Lovely TaePoong ‥‥‥‥‥‥‥‥‥‥‥‥‥‥‥‥‥‥‥‥‥‥‥‥‥‥‥‥‥‥ 묘란의 세번째 고양이 '태풍'입니다. 매일 저에게 사랑과 웃음을 제공해주는 자식같은 녀석들 중 제일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의 소유猫 입니다.^^
묘란[猫丹]
2006-03-02 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