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에서 본 한반도
7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국토대장정에 참가를 했습니다.
촬영을 맡게 되었구요.
광주에서 임진각까지 총 452키로 였습니다.
저의가 임진각에 도착해서 임진각에 있는 한반도 조형을 104명이 빙둘러 서서 통일을 기원하며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란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런데 하늘에 구름이 한반도 모양을 하고 있는것이였습니다.
서로들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란 노래"를 부르면서 눈물을 흘렸떤 기억이 나는군요.
그때의 그 한반도 구름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