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온다 비가온다 숨이 눈알까지 튀어나오도록 뛰고싶다 내 인생 요즘만큼 힘든적이 있었나? 그래 등대처럼 자기할일 하면서 묵묵히 기다리면 될거야 지금은 아침과 새벽이 어울어진 애매한 시간일뿐이야... 지나고 나면 아름다웠던 날들이었을 뿐일거야 취직도, 7년의 기다림도, 뒤얽힌 인간관계도... <D70 + tokina12-24>
또또록
2006-02-28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