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라서 행복해요~ 130일 되는날에... ** 스튜디오에서...아빠가 찍어주는 사진...^^ 객관적인 눈에는 어떻게 보일지 모르지만, 제 아이라서 일까요? 마냥 행복하기만 하고, 아이를 볼때마다 세상 모든 행복이 나에게도 있다는걸 새삼 느끼게 해주는 제 아들 입니다... 맑은 눈으로 언제나 바르고 행복한 날을 만들수 있도록... 조금의 욕심이 있다면 자신보다 못한사람에게 선한 눈동자와 손을 내밀어 줄수 있는 아이가 되기를... 부모로서 노력을 하겠다고...이자리에서 다짐합니다... 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용 아빠-
수연이남편
2006-02-28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