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 . 편찮으신 할아버지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던 할머니.. 그래도 녀석 덕분에 그 많은 시름, 반짐은 덜어 둘수 있습니다.. . . 공감한다는 것은, 그리고 교감한다는 것은.. 말이 없어도 마음으로 전해지는 따뜻한 무엇일까요.... . . 녀석은 말없이 할머니 곁에 그렇게 계속 앉아있었습니다...
[Suh-ri] ㅅ ㅓ ㄹ ㅣ
2006-02-28 0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