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에 이름은 "돌나무" 드넓은 지평선이 보이는 평원에서 외로이 성장해 나가는 돌 나무입니다... 정확히는 자란다기 보다 서서히 수명이 줄어든다고 해야 할까요? 강한 모래 바람을 맞으며 많은 모래가 부딪히는 밑에 부분이 많이 깎여나가서 이런 모습을 하고 있답니다...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르고 나면 이 모습을 볼수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레오
2006-02-27 0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