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내겐 너무나 넓고 신기하기만 했던 공간. 이제는 그다지 넓지도 않고 신기할 것도 없음을 안다. 그런식으로 나는... 얻어온 것 만큼이나 많은 것들을 잃어버렸다.
Priest
2006-02-25 2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