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칸은 내 자리 푸켓에서는 자동차가 굉장히 비싸다. 한국산 차라고 해도 우리나라의 1.5배 정도? 대중교통 수단이 잘 갖춰져 있지 않기 때문에, 많은 국민들은 치마정장을 입은 여성, 중고등학생 할 것 없이 오토바이를 타고 다닌다. 자동차는 이런 SUT차량이 아주 많다. 그리고 이렇게 짐칸에 타는 것을 전혀 어색해하지 않는다. 10명 이상 타고 있는 것도 쉽게 보았다. 조금은 슬픈. 그런 모습이다.
프리버즈
2006-02-25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