集中
오늘 우연치 않게 수술장면을 사진촬영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대항병원이라고 대장항문분야에서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알아 준다더군요^^
저도 먼지가 묻지 않게 가운을 입고, 머리에.. 입에 장치(?)를 하고.. 수술장면 몇장을 사진찍게 되었습니다.
사우나가 따로 없더군요..
집도 하시던 의사선생님의 눈빛..
그 눈빛 하나로도 믿음직 스러웠다는..
20D에 비교적 저렴한(?) 17-85 is 렌즈를 사용했는데.. 역시 사진은 렌즈나 기타 장비의 영향 보다는 빛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생각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