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그냥 걸어가도 가볍지 않을 걸음 가다가 쉬고, 쉬다가 다시 가고... 오늘 장은 일찍 파해서 해지기 전에 돌아가는 낯익은 골목 봄이 오긴 오나보다
나그네벗
2006-02-22 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