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터미널 밤새도록 술 먹고 다음날 진주로 오기위해 간 고속버스 터미널 "우와~ 하늘 참 이쁘다" "이런건 어떻게 찍는 거야?" "나도 몰라 내가 어떻게 아니?" 몽롱한 정신 만큼이나 몽롱한 하늘이었다
s a d girl
2003-09-03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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