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의 유치원 졸업 내가 태어나서 정말 잘 했다고 칭찬할 만한 일 하나가 이 아들을 낳은 것이라고 제 아내가 늘 말합니다. 그 아들이 이번에 유치원을 졸업합니다. 입학할 때도 저리 어색해 하더니 졸업하는 날도 분위기 파악.. 잘 안되나 봅니다. 아들이어서가 아니라 내 아들이어서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photonote
2006-02-2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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