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drop of water...
카메라가 생기고...
사진을 처음 시작했을때 저의 관심은 '접사'였습니다.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는 세계를 보여주는것이 신기하기만 했었죠.
그중에서도 카메라 사자마자 해본것이 물방울접사입니다.
그 후로 야경으로, 풍경으로, 실루엣으로, 인물로, 하늘로...
제가 주로 찍는 관심분야는 계속 변해만 가더군요.
요즘엔 자꾸 되뇌입니다.
첫마음.
처음 카메라를 잡고 셔터를 누를때의 그 설레임과 열정을 잊지 말자구요.
그런 의미에서 제 첫 피사체였던 물방울을 찍어봤습니다.
예쁘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