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명탐정 "오호라~아들이 범인이구나.." 어렷을적 부터 엄마는 나를 꽤 뚫어보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고, 나는 몇번이고 엄마가 혹시 탐정이 아닐까 하는 의심을 하였었다. 나는 그것이 부모의 애정에서 나온 증거라 생각한다. 사진을 배우고 난후 나는 '내 인생의 탐정'을 사진으로 담기로 결심했고, 오랜 설득 끝에 ,어머니를 스튜디오로 모셨다. 스튜디오에서 역시 어머니는 아들하는일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셨고 그로 인해 멋진 사진이 나올 수 있었다. 2005.4 Bessa R + 15m ---- 포트폴리오 정리중에, 예전에 올린 흑백보다 컬러가 더 좋은거 같아서....^^
랴우랴우
2006-02-21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