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설임...... 조용한 찻집.. 이름도 모르는 꽃.. 생화가 아닌 조화일까.. 어떤 향기가 날까.. 하루에 물은 몇번줄까.. 귀찬아 진다.. 그만 셔터를 누르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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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02 2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