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에서..#2.항구는 숨을 쉰다. "오늘은 좀 늦었네이~" "언능 서둘러~" "물 좀 더 갖고 와~" 아침 개장 준비로 항구는 소란스럽다... 하루가 꿈틀꿈틀 기지개를 편다..
노을진물결
2006-02-21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