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고민중 제목이 마음에 안들어서리..
제목 환희 음 무슨 제목을 붙여야 하나??? 고민이네...
진짜 고민이다. 이 놈의 자식에게 제목을 붙여주기 위해 근 한 시간이 넘도록 끙끙 거리다가 결국 포기하고 올린다. 하지만 제목을 무제 라고 하는 그저 아무 뜻이 없게 나두지는 않을 것이다. 나는 이 놈의 자식들에게 무제 라고 붙이는 것이 도통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이다. 솔직히 내 자식들에게 나는 그저 무제 라는 나름대로 고상하게 보이는 것보다는(솔직히 얘기하면 제목 없음 이라는 뜻이지 않은가 요약하면 제목 붙일 가치없음이라고 나는 자꾸 생각이 들기에...) 이것이 무엇이다 라고 자식에게 마무리를 짓는 것이 훨씬 마음에 든다.(음 거~~~ 아! 화룡점정 맞나?) 그저 나의 생각이 그렇다는 것이다.
PS 물론 그렇지 않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아! 슬슬 약세다. 한 발 빼야지!!!)
PS의 덧붙임 : 아직까지 제목을 무엇으로 할 지 고민이다. 벌써 십여개의 제목들이 내 머리 속을 헤집고 있지만... 덧붙여 털어 놓자면 이 놈의 자식 거의 5에서 7연사를 해서 겨우 하나 건진 녀석이다. 그래서 나름 정이 쪼~~~금 정이 더 가는데... 제목을 무엇으로 해야 할 지 가르켜주시라!
수정 : 에~ 제목이 정해졌습니다. 환희로 하겠습니다. 이유는 그저 생각해 주세요라고 밖에는...(제가 글공부가 좀 부족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