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줍기 간만의 휴식에 방바닥을 뒹굴던 일요일 한시, 월요일 출근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바다를 보려고 무작정 나섰습니다. 어찌하여 도착한 곳은 안면도. 허허허... 아름다웠습니다. 털어버리려 갔다가 얻어서 왔습니다. * 연출사진처럼 보이지만 사실 안사람이 줍기 시작하길래 저도 찍기 시작했을 뿐이죠. 왼손은 거들 뿐... ^^;
아리바바
2006-02-19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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