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예쁘고 어른스러운 지은이의 마지막 재롱잔치 사진입니다.. 아팠을때를 제외하곤.. 갓난애기때부터 한번도 엄마아빠를 힘들게 하지 않았습니다.. 벌써부터 엄마아빠를 걱정하는 대견스러움에 간혹 위아래를( ..)(.. )( '')('' ) 쳐다볼때가 있습니다.. 세월이 참 빠르다는 생각과 더불어 차츰 지은이의 걱정을 뒤로하는 부모가 되어가는 현실도 서서히 받아들여야 하는 준비가 필요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러나 좀 더 노력해서 그 간격을 더 멀~리 해야 하겠죠....^^*
도등스님
2006-02-19 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