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예쁘고 어른스러운 지은이의
마지막 재롱잔치 사진입니다..
아팠을때를 제외하곤..
갓난애기때부터 한번도 엄마아빠를
힘들게 하지 않았습니다..
벌써부터 엄마아빠를 걱정하는 대견스러움에
간혹 위아래를( ..)(.. )( '')('' ) 쳐다볼때가 있습니다..
세월이 참 빠르다는 생각과 더불어
차츰 지은이의 걱정을 뒤로하는
부모가 되어가는 현실도 서서히
받아들여야 하는 준비가
필요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러나 좀 더 노력해서 그 간격을
더 멀~리 해야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