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사진 한 장 3 1993년 초여름 아무도 없는 우도 서빈백사에서 岳友와 찍은 사진 모래위에 카메라 올려놓은 다음 타이머 돌려놓고 잽싸게 자세잡고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찰칵 취약한 부분을 스치로폴 쪼가리로 가려주는 센스 ^^ 니콘 Fm 50mm 아그파 ARCUS 1200 스캐너 사진 스캔
hallasan
2006-02-17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