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해, 겨울날의 풍경... . . 그해, 겨울날의 풍경... 지금 많은 사람들이 내 곁을 스쳐 지나간다.. 한동안 머물다 간 사람도 있고... 잠깐동안 내 안에 머물다 사라진 사람도 있고... 또, 스치듯 지나간 사람도 있고... 몇 년을 가까이 지냈어도 한번을 만나지 못하는 인연이 있는가 하면, 잠시 스친 인연이라도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이 있다.. 나는 안다.. 사랑, 또한 그러하다는 걸... 이젠 내 가슴에 영원히 묻어둔 단 한사람... 언제나 행복하기를 바란다.. 『그해겨울, 혼자떠난 여행』中에서
노블레스
2006-02-16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