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이미 밥그릇을 텅 비운지는 꽤 오래되는 듯... 주인을 기다리며 몇 번을 서성였는지 줄은 잔뜩 꼬여있고... 그냥 저렇게 기다릴 수 밖에 없는 견공의 신세... 진정 기다리고 있는 것은 무엇일지...
麗山
2006-02-1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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