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껴두었던 사진 그리고 이야기 #8 2004년 가을 거제. 거제의 하늘과 바다는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 곳에 온것 같은 느낌을 주었다. 그 느낌을 간직 하고 싶어 그날의 제일 멋쟁이 하늘 풍경을 달리는 차안에서 맘껏 담아 봤다. - 보이는 것을 모두다 머리속에 담듯 카메라에 담고 싶어도 담기 힘든 순간이 있다. 기계적인 문제이든 기술적인 문제이든.. 그래도 그 순간을 기억하고 싶다면 용기내어 도전해보라 방법이야 어떻든간에.
21세기소년
2006-02-14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