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선 지난 여름 서해 안흥항에서.. 그 지긋지긋하던 안개가 아직도 생각납니다. 조금 더 어두운 배경에 갈매기를 까마귀 정도로 바꾸면 영락없는 유령선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GlasSToNE
2006-02-13 22:10